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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김지혜가 출산으로 라디오 부스를 비운 동료 정경미의 자리에 투입됐다.
김지혜는 28일 오후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오프닝에서 "국민 요정 정경미 씨의 빈자리를 채우러 나왔다. 개그우먼이자 갈갈이의 아내 김지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혜의 남편이자 '2시만세' 기존 DJ인 박준형은 "(김지혜가)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고 설명을 더했다.
그러면서 "기쁜 소식을 전하겠다. 오늘(28일) 아침 10시에 정경미 씨가 아기를 예쁘게 순산했다. 잘 회복하고 있다고 한다"라고 했고, 김지혜는 "고생했다"라며 격려했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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