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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BJ 박민정이 마스크 미착용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BJ 박민정은 2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회전목마 앞에서 찍은 사진과 음료를 앞에 두고 테이블에 앉아 찍은 사진 등이다.
다만 음료를 둔 테이블에서 찍은 사진에선 박민정이 마스크를 벗은 채 포즈 취하고 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마스크 쓰세요", "마스크는요" 등의 댓글로 박민정의 마스크 미착용을 지적했다.
이에 박민정은 댓글로 "마스크 절대 한번도 안 벗고 다녔고 햄버거 먹다가 잠깐 벗고 바로 다시 썼습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박민정은 "불편하게 해드렸드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다들 몸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많이 힘든 시기일텐데 저 때문에 댓글에서 서로 싸우고 감정소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박민정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0만 명이 넘고 유튜브 구독자는 40만 명이 넘는 인기 BJ다. 최근 잡지 맥심의 2021년 1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제였다.
[사진 = BJ 박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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