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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딸 로희·로린이 근황 공개…아빠 손에 네일아트 "손 씻고 나가요" [데일리SHOT]
2020-12-30 09:31:03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유진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유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콕놀이 #아빠손미안 #초집중모드 아빠 꼭 손씻고 나가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 로린이 기태영의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똑 닮은 두 아이의 외모와 평화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들", "둘이 너무 닮았다", "기분 좋아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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