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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임주환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2020 MBC 연기대상이 방송인 김성주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임주환은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데뷔 17년 만에 처음 받아보는 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 여러분에게 수상의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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