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BO 출범 40주년’ 정지택 총재 “팬들 눈높이 맞춘 리그 산업화 추진”

시간2020-12-31 09:24:4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정지택 총재가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정지택 KBO 신임 총재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을 돌아보는 한편, 2021년에 대한 포부를 남겼다.

정지택 총재는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라는 큰 고난을 맞았다. 개막조차 불투명했던 KBO리그는 KBO리그는 국민 여러분께 위로가 되고, 희망의 메시지가 돼야 한다는 사명감 속 모두가 하나 되어 정규시즌 전 경기와 포스트시즌을 완주했다”라고 2020년을 돌아봤다.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정지택 총재는 202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2021시즌을 치르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KBO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철저한 방역 지침을 마련해 안전한 2021시즌을 준비하겠다. 관중 제한, 수익 감소 등 여러 악영향에도 대비해 리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 정지택 총재의 포부다.

2021시즌은 KBO 출범 40주년이다. 정지택 총재는 “KBO리그가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숙원 과제이기도 한 리그 산업화와 적극적인 수익성 개선이 반드시 실현 되어야 합니다. 또한 지난해 설립된 KBO리그 방송 중계 허브인 미디어센터와 퓨처스리그에서 시범 운영된 자동 볼 판정 시스템인 ‘로봇 심판’ 등과 같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해야 합니다. KBO와 10개 구단은 시대의 흐름과 팬들의 눈높이에 맞춘 리그 산업화가 추진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라고 밝혔다.

한편, KBO는 지난 14일 정관 제10조(임원의 선출)에 의거, 구단주 총회 서면결의 결과 만장일치로 정지택 전 두산 베어스 구단주 대행을 제23대 KBO 총재로 선출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정지택 총재는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통계청, 기획예산처 등에서 공직 활동을 한 뒤 2001년부터 두산 그룹 각종 계열사의 대표를 지낸 경영전문가다. 2007년 두산 구단주대행을 맡으며 프로야구와 인연을 맺은 후 2018년까지 약 11년 동안 구단주대행 역할을 수행했다.

▲ 정지택 총재 신년사

야구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우리는 큰 희망을 그리며 새해 첫 날을 맞이해 왔습니다. 신축년 새해 아침은 희망을 그리는 마음이 어느 해보다 더 간절한 것 같습니다.

지난 해 우리는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라는 큰 고난을 맞았습니다. 개막조차 불투명했던 KBO리그는 국민 여러분께 위로가 되고, 희망의 메시지가 돼야 한다는 사명감 속 모두가 하나 되어 정규시즌 전 경기와 포스트시즌을 완주했습니다. 여러 위기도 있었지만 선수단을 비롯한 모든 리그 관계자와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서 모든 경기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KBO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철저한 방역 지침을 마련해 안전한 2021시즌을 준비하겠습니다. 관중 제한, 수익 감소 등 여러 악영향에도 대비해 리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습니다.

올해는 KBO리그 출범 40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KBO리그가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숙원 과제이기도 한 리그 산업화와 적극적인 수익성 개선이 반드시 실현 되어야 합니다. 또한 지난해 설립된 KBO리그 방송 중계 허브인 미디어센터와 퓨처스리그에서 시범 운영된 자동 볼 판정 시스템인 ‘로봇 심판’ 등과 같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해야 합니다. KBO와 10개 구단은 시대의 흐름과 팬들의 눈높이에 맞춘 리그 산업화가 추진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리그 산업화와 더불어 경기력 향상은 KBO리그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핵심 가치입니다. 우수 유망주를 발굴해 이른 시기부터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질적 성장 중심의 육성 정책과 함께 리그의 전력 평준화를 위해 각종 제도의 보완점과 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살피겠습니다.

또한 클린베이스볼 실현을 위해 공정성 강화에 더욱 힘쓰고 KBO리그의 신뢰를 한 층 공고히 하겠습니다. 심판 판정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일부 선수들의 일탈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과 엄정한 제재가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공정한 리그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도쿄 올림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야구가 다시 세계 정상에 올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여러분께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국가대표 선발과 전력분석에 이르기까지 보다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여전히 우리의 마음은 무겁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2021년 KBO리그가 늘 옆에서 힘이 되는 친구처럼 여러분 곁에 함께 하겠습니다.

특별히 더 건강하고 희망찬 한 해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정지택 총재. 사진 = KBO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