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31일 자신의 SNS에 "올해의 마지막은 눈치우다 끝내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럭셔리한 제주도 하우스에 눈이 가득 쌓인 풍경이 담겨있다.
이후 진재영은 카메라를 향해 눈을 던지는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며 "막연히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일어날 것 같은 기분으로 최대한 많이 웃고 씩씩하게 살아가려고요. 한해동안 웃으며 걱정하며.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