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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은 2일 “웅루사 오예~ 나 앉았웅”이라는 글과 함께 인형탈을 쓰고 앉아 기뻐하는 모습의 임영웅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1일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탑6의 셋째 임영웅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들께서 저와 탑6 멤버들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2020년을 잘 버텨주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임영웅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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