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종신이 유재석에게 가슴 뭉클 메시지를 건넸다.
윤종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 다 30대에 참 열심히도 뛰어다니던 그때 영상이 노래 위로 흐르니 뭔가 짠하더라… 어느덧 둘 다 앞자리가 다시 같아졌네 잘 흘러가자 재석아 #유재석 #놀면뭐하니 #나이"라는 글과 함께 '놀면 뭐하니' 방송 사진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에 가수 김범수가 "나이 듣고 감동의 눈물이 와르르. 수고하셨어요 형!"이라는 댓글을 남기자 윤종신이 "범수야 고마워. 너 라이브 듣고 무릎 꿇었다…감동"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종신은 이날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