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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사랑스러움, 귀여움은 물론 섹시함까지 가득 담아낸 다양한 가득한 셀카로 전세계 팬들에게 즐거운 2020년 마무리를 선사했다.
지난주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으며 방탄소년단은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그동안 모아둔 다양한 셀카들을 대방출했다.
총결산 셀카 대방출이라는 설명 그대로 그동안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며 찍은 셀카들로 다양한 무대의상들은 팬들을 추억에 잠기게 만들기도 했다.
그 중 뷔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셀카가 눈길을 끈다. 머리 위로 하트가 떠있는 필터에 맞춰 뷔는 눈을 꼭 감고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뷔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은 단숨에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뷔의 평소 스윗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윙크 셀카도 있다. 뷔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지어보인 윙크와 카메라를 향해 날린 브이 포즈는 그 자체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마가 살짝 드러난 헤어스타일과 댄디한 의상도 뷔의 수려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랑스러움, 달콤함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섹시미를 드러내는 셀카도 함께해 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지난해 초에 발매된 곡 'ON(온)' 활동기, 뷔는 밝은 색의 컬러 렌즈와 젖은 헤어 스타일링, 타투 분장으로 전세계를 매료시킬 섹시미의 절정을 선보인 바 있다. 그 당시 찍은 셀카로 목에 그려 넣은 깨진 유리 조각같은 타투 분장은 뷔의 치명적인 섹시함을 극대화 시켰다.
스케줄을 소화하며 틈틈히 찍은 셀카들도 공개됐는데, 뷔는 시크한 착장들과는 달리 아래서 내려다 보는 각도로 등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살짝 아래를 내려다 보는 각도로 인해 뷔의 커다란 눈망울은 더욱 강조됐고 사랑스러움도 더욱 극대화 됐다.
무대 의상들을 입고 찍은 사진들은 그 날의 무대들을 떠올리게 만들며 아미들을 추억에 잠기도록 만들기도 했다. 뷔는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이었지만 무대 아래 셀카에서는 귀여운 미소로 등장해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전 매력부터 사랑스러움, 섹시함까지 모두 잡은 뷔의 셀카에 팬들은 "사랑스러움이란 이런 것 뷔 최고", "섹시했다가 귀여웠다가 정신을 못차리겠네", "우리 표정 부자 태형이", "치명적이다 뷔 셀카", "열일하는 미모와 재간둥이 표정에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의 팬들은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 바이두뷔바는 뷔의 첫번째 생일 서포트로 희망공정사업을 통해 '태형희망초등학교' 건립 기금 50만 위안(약 8천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뷔의 생일에 맞춰 초등학교 완공 사진을 트위터 계정을 통해 게재해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국 팬베이스인 뷔인사이드(V INSIDE) 역시 최근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동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태형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뷔유니온과 함께 은평천사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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