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임준수와 김정년에 이어 장태빈, 이도헌도 깜짝 해설을 맡는다.
인천 전자랜드는 4일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첫 경기를 갖는다.
전자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해 프로농구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면서 유튜브 라이브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임준수와 김정년, 손대범 KBS N SPORTS 해설위원, 김태진 전 전자랜드 코치 등 매 경기 특별 게스트를 섭외해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주기도 했다.
전자랜드는 이어 4일 현대모비스전에서 장태빈, 이도헌이 특별 해설로 나서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주는 등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랜드는 ‘첫 골을 맞혀라’, ‘초성퀴즈’, ‘전랜 라디오’, ‘이 선수는 누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DK덴탈코리아 마스크, 삼육두유, 킹카워시 포그머신, 닥터에슬리 화장품 세트, 헐커스 선물세트, VT 샴푸세트, 구단 MD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나서는 장태빈은 지난해 6월 고양 오리온에서 전자랜드로 이적했으며, 이도헌은 2020 KBL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4순위로 선발한 신인이다. 전자랜드 유튜브 라이브방송은 경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자랜드 유튜브 라이브.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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