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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4)이 이태원 소재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4일 이투데이는 부동산 업계의 말을 인용해 "정국은 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을 76억3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택은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 규모로, 방탄소년단의 숙소로 알려진 나인원한남과는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18년 19억5000만 원에 매입했던 서울숲트리마제 21평형 아파트를 2년 만에 20억5000만 원에 매각하며 1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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