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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의 깜짝 선물에 감동을 표했다.
조민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까꿍이랑 즐겁게 태교 베이킹하라고 허니베어가 해준 선물"이라고 적었다. '허니베어'는 조민아가 남편을 일컫는 애칭이다.
이어 조민아는 "고마워요. 입덧 끝나면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 매일 구워주겠어. 내 보물, 사랑해"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드 오븐 랙 위에 얹어진 오븐이 보인다. 다각도로 찍어 올린 사진에서 조민아의 들뜬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한 웃음을 안긴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결혼식은 오는 2월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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