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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김정민과 그의 아내인 일본인 루미코 부부가 세 아들 태양, 도윤, 담율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집'(이하 '건강한집')에서 김정민은 "둘째 아들이 (촬영 당시)초등학교 6학년인데 키다 177cm다"라고 밝혔다.
놀란 조영구는 "고등학생이 아니고? 어떻게 이래? 뭘 먹었길래?"라고 물었고, 김정민은 "그냥 과자 많이 먹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공개된 축구 트로피들. 이에 김정민은 "자랑 좀 하자면 저것도 일부만 내놓은 거다"라고 축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삼형제를 자랑스러워했다.
[사진 =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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