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38)이 '몰락한 연예인'이란 말에 자신의 부를 과시하며 발끈했다.
김상혁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가지고 피디 놈들이 뭘 하려는지 모르겠다"며 "#억울왕 업로드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억울왕'은 김상혁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김상혁은 신규 콘텐츠를 거론하며 "몰락한 연예인의 삶이라는데. 야! 나 사업체? 부자야! 찐빵집, 카페, 오락실 사장님이야"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도 김상혁은 자신이 운영 중인 가게들을 나열하며 "이 모든 게 잘되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빌었다.
사진은 밤에 찍은 것으로 독특한 목도리를 착용한 김상혁이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도 착용한 채 벤치에 앉아 포즈 취하고 있다.
[사진 = 김상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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