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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이 팬들을 위로했다.
지난 1일 서은광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밤하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멜로디! 많이 힘들었죠? 하고싶은 말은 많고 어떻게 입을 떼야할지 잘 모르겠지만.."이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저 늘 옆에서 믿어주고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리더로서 더욱 더 단단하고 진심을 다해 우리 멜로디의 앞길 늘 웃음꽃만 가득 피게 해줄게요"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2월 멤버 정일훈이 상습 마약을 투약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팀에서 탈퇴했다.
▲ 이하 서은광 인스타그램 글 전문
멜로디! 많이 힘들었죠? 하고싶은 말은 많고 어떻게 입을 떼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저 늘 옆에서 믿어주고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난 리더로서 더욱 더 단단하고 진심을 다해 우리 멜로디의 앞길 늘 웃음꽃만 가득 피게 해줄게요. 진심을 다해 사랑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은광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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