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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오버팀들이 총출동하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진행된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팬텀싱어’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9팀이 총 출동해, 매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화요일 밤에 편성되어, 월요일 밤에 방송되고 있는 ‘싱어게인’에 이어 월화 밤을 ‘귀호강 음악’들로 채울 예정이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진은 “재미와 감동 지수를 높여 한층 더 쉽고 편안해진 음악으로 안방 1 열에 고품격 귀호강 라이브 음악쇼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존 '팬텀싱어' 경연에선 볼 수 없었던 대중적이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오직 ‘ 팬텀싱어 올스타전 ’에서만 볼 수 있는 ‘ 따로 또 같이 ’ 음악의 정수를 보여 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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