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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시후가 인기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 출연 검토 중이다.
소속사 후팩토리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시후가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시후는 정신과 의사 제인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인은 아내와 딸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경찰 광역수사대 수사팀을 도와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인물이다. 원작에서 배우 사이먼 베이커가 연기했다.
'멘탈리스트'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CBS가 방영해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해 7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이후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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