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펜트하우스' 엄기준의 악행이 이어졌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마지막회에서 로건리(박은석)은 주단태(엄기준)에게 납치당했다.
주단태는 묶여있는 로건리는 보며 "억만장자 굶겨놓으니 똑같네. 뉴욕에 빌딩이 몇 채 있어봤자 무슨 소용이냐"고 비웃었다.
로건리는 흥분하며 "심수련 누가 죽였냐"고 분노했다.
하지만 주단태는 "감히 날 상대로 사기를 치냐. 내 명동 땅을 날로 먹을 작정이었냐"며 오히려 주단태에게 분노했다.
또한 주단태는 로건리의 아버지에게까지 협박해 돈을 뜯어내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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