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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2021년을 점쳐봤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021년 첫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모습이 펼쳐졌다.
최성국은 "우리 중 올해 누가 불청 촬영 못하게 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다"며 "나는 이 중에 있다고 본다"고 했다.
김광규 역시 "나도 이 중에 있다고 본다"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구본승은 봉투를 나눠주는 액션을 취하다가 "그래도 저는 아닌거 같다"고 했고, 다른 사람들도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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