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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엄정화가 반려견 슈퍼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엄정화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with#super"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짙은 메이크업과 강렬한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 슈퍼를 안고 있다. 엄정화의 섹시한 외모와 단란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애교쟁이 슈퍼", "늘 행복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달 22일 신곡 '호피무늬 (Feat. 화사, DPR LIVE)'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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