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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자신에 대한 결혼 오보를 바로잡았다.
스테파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저 결혼 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스테파니의 기사가 담겨있으며, 기사 제목에는 '결혼 후 더 예뻐졌네'라고 적혀있다.
이에 스테파니는 "여신 미모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은 참 좋네요"라며 "남친하고 잘 지내곤 있어요. 그치만 결혼은 안 했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해 23세 연상의 볼티모어 출신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스테파니는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만남으로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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