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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39)이 가족들과 만든 눈사람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7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들 무사 귀가하셨나요? 엄청 고생한 분들 많은 거 같은데..... ㅜ.ㅜ 오늘도 눈길 조심하세요! 강추위니 꽁꽁 싸매시구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앙증 맞은 크기의 눈사람 사진이다. 네티즌들이 "언니가 만든 거예요?" 묻자 이민정은 "아뇨 준후랑 아빠랑"이라고 알렸다. 남편 배우 이병헌(51)과 아들 준후(6) 군이 함께 만든 눈사람이었던 것이다. 이병헌, 이민정 가족의 화목함이 느껴진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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