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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초임과 트윈걸스가 합격했다.
7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선 본선 1차 팀미션이 방송됐다.
연합부 '30대초임' 팀은 '이제는'으로 무대를 꾸몄다. 난이도 파격 안무부터 팀원들의 남다른 호흡이 모두를 놀라게 한 무대였다. 특히 한초임은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아 공중에 들려진 채 다리를 180도 찢고 노래를 부르는 파격 열창을 선보였다. 그 결과 '30대초임' 팀은 여덟 개의 하트를 얻었다.
가수 바다는 "네 분의 연습 과정을 보진 않았진만 얼마나 연습하셨을까 느껴진다"고 극찬하며 한초임에게는 "김완선 선배님을 보는 듯했다"고 치켜세웠다.
결과 발표에선 한초임과 트윈걸스가 합격했다. 김명선은 탈락했다. 심사위원들은 "명선 씨가 없었으면 이 팀은 없었다"고 격려했다. 김명선은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눈물 쏟았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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