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제시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9일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MC로는 배우 박소담과 가수 이승기가 나섰다.
이날 제시는 "올해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정말 오래 꿈꾼 상인데 15년이 걸렸다. 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눈누난나' 사랑 많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더 열심히 할 거고,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다. 싸이오빠와 모든 스태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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