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아들 리환 외국인 친구들 위한 간식 한 상 '금손 인증' [데일리SHOT]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해외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오밤 중. 외국 아이들을 위한 한국 간식 역시 떡볶이지(최대한 안 맵게 그래도 한국음식 알려 주고픈 맘에) +군고구마(나만 겨울) 잘 먹어서 예쁜 친구들. 노래 부르고 신난 14세들. 귀엽, 이대로만 자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싱가포르에서 함께 있는 아들 리환 군의 외국 친구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 떡볶이와 딸기, 고구마까지 맛깔나는 한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유학 중인 아들 리환 군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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