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신애라가 한 달 수입에 대해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코너 공식 질문이 있다. 한 달 수입이 얼마나 되냐"고 질문했다.
신애라는 "예전에는 오히려 백화점을 안 다녔다. 제가 그런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관심이 별로 없는데, 주변에서 나이가 들고, 연예인이고, 버는 만큼 써야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고, 아이들이 뭔가 원하면 바로 사주지는 않아도 사줄 수 있는 형편인 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누구 카드를 쓰냐"는 물음에 신애라는 "각자의 카드를 쓴다. 특별하게 나눈 적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재산 관리에 대해서는 "제가 하는 편이다. 차인표 씨는 그런 걸 몰랐다. 그러다가 얼마 전 제가 공부하러 다녀올 때, 한동안 제가 없으니까 그때부터 은행을 조금 다니기 시작했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