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정태가 첫째아들 야꿍이가 6개 국어를 한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집'(이하 '건강한집')에서 최은지는 김정태가 출연하자 "아이들을 잘 키우는 다정다감한 일등 아빠로도 소문이 나 있잖아"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예전에 아빠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야꿍이가 이제는 6개국어를 한다면서?"라고 물은 최은지.
이에 김정태는 "러시아, 스페인, 아랍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야꿍이는 2011년생이다.
그러자 조영구는 "사실... 우리 아들도 자랑할 건 아니지만 언어에 재능을... 영어를 2살 때부터 하기 시작해가지고 지금은 거의 원어민 수준이다"라고 깨알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