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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과 똑같은 손모양…유전자의 힘 "사랑스러워"
2021-01-12 11:45:0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똑같은 손모양을 인증했다.
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내 전부와 함께 With my everything"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와 아들이 함께 나란히 찍은 왼손 주먹 사진이 담겼다. 엄지를 안으로 넣은 것까지 똑같은 손모양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사랑스러워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일본에서 외국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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