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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2019-2020 월드투어'를 함께 했던 밴드가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THE SHOW'에 전격 합류했다.
블랙핑크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BLACKPINK: THE SHOW' 관련 공지를 올리고 밴드 합주 현장, 리허설, VCR 촬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특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라이브스트림 콘서트에 밴드가 출연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이번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THE SHOW'에 블랙핑크와 오래 전부터 호흡을 맞춰온 'THE BAND SIX'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블랙핑크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 밴드 합주 현장 영상은 'BLACKPINK: THE SHOW' 채널 PLUS 멤버십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겨진 두 개의 물음표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매 공연마다 독보적 실력과 새롭고 특별한 무대를 보여준 블랙핑크인 만큼 숨겨진 콘텐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블랙핑크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BLACKPINK: THE SHOW'는 31일 오후 2시(KST) 개최된다.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PLUS 멤버십 전용 영상들은 2월 17일 오전 10시(한국 시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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