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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영철이 자가 격리를 끝낸 후 다시 맞이한 일상에 기뻐했다.
김영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그렇게 많이 왔던 날. 안에 있어야만 했던 그날보다 걷기 힘들어도 눈을 보며 집을 걸어가는 게 더 행복하네. 막혀서 오래 걸리나… 걸어서 그쯤 걸리나… 여튼 옷이 젖어가도 이렇게 좋은지 그렇게 눈을 맞을 수 있는 것도 또 그걸 감격한 것도 4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영철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바 있다.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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