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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더원이 쌍꺼풀 수술을 한 사실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1plus4 특집 '더원만한 관계'로 꾸며져 가수 이영현, 더원, 파파금파, 배우 이필모,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무속인 파파금파는 "작년 여름에 실내에서 더원이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거다. 그래서 옆을 보니 피멍이 들어 있었다. 그런데 한 2주 지나니까 눈이 너무 예뻐진 거다. 그 다음부턴 안경을 안 끼고 다녔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더원은 "살짝 했다"고 밝혔고, 파파금파는 "처음에 봤을 때 '조폭이 오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했다. 웬만한 사람을 봐도 무섭다는 생각은 안 하는데 더원이 올 때마다 떨리더라. 그정도로 포스가 상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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