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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필모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1plus4 특집 '더원만한 관계'로 꾸며져 가수 이영현, 더원, 파파금파, 배우 이필모,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더원은 이필모의 몸매 비율을 칭찬하며 "보통 목욕탕에 빨리 들어가지 않냐. 그런데 이필모는 한 10초, 15초 어슬렁거리다 들어간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더원의 말에 이필모는 "당당하긴 하다"고 말하며 "내국인 중엔 별로 없는, 다비드상 정도다. 난 남들이 다 그런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인 박나래는 "목욕탕에서 사람들 반응은 어떻냐"고 물었고, 이필모는 "한 열명 정도는 쳐다보고 다시 한 번 본다. 난 남들도 다 그런 줄 알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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