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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과거를 떠올리며 늘씬한 몸매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글을 올렸다. 그는 "와! 불과 2년 전인데 왜 이렇게 사람이 독해보이죠? 미친듯이 식단하고 다이어트 하던 시절. 어우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조금 아줌씨스러워진 지금이 더 좋은 거 같아요. 편안한 사람, 쉽게 다가올수 있는 사람, 알고 지내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편한 언니, 동생이 될래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키니진에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없이 날씬한 김준희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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