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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리미어리그 최하위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18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첫 승과 함께 1승2무15패(승점 5점)를 기록하게 됐다. 올 시즌 첫 승에 성공한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7월 열린 첼시전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21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뉴캐슬의 맞대결에서 뉴캐슬은 전반 45분 프레이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갔다. 양팀이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후반 28분 빌리 샤프가 페널티킥 결승골을 성공시켰고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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