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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래퍼 빈지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2일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와 눈을 맞으며 얼굴을 맞댄채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에게 최근 청혼 선물로 받은 럭셔리 다이아반지를 앞으로 내밀며 자랑까지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빈지노는 오랜 시간 열애한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그는 "2020년에 내가 계획한 마지막 일을 해내서 전혀 아쉽지 않다. 다른 때와 너무 다르게 새해를 집에서 맞이하지만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었다"라면서 "2021년엔 또 어떤 기쁨, 슬픔, etc가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용기를 얻으며 시작한다. 프러포즈 할 때 머리 하애지도 눈물 난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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