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 양과의 즐거운 한때를 추억했다.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에 사진첩 털기"라는 멘트와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꼬꼬마 시절의 지온 양을 품에 안고 있는 엄마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모녀는 똑닮은 붕어빵 미모를 뽐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모 그대로다", "너무 예쁘다", "언니는 왜 안 늙어요?",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 같은 해 6월 지온 양을 출산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