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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신정환이 가요계 복귀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정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정환장"이라며 "1집 준비 중. 토크, 노래"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꼭 뵙고 싶다", "기대해도 되는 거냐", "새해는 모든 게 잘 풀리길", "올해엔 활동 많이 해달라", "'신정환장' 새로운 콘텐츠인 거냐. 새로운 소식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정환은 현재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운영하고 있다. "1집 준비 중"이라는 예고도 유튜브 콘셉트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은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 이후 탁재훈과 남성 듀오 컨츄리꼬꼬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신정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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