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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KT wiz 주장이 된 야구선수 황재균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야구선수 황재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재균은 "집이 좀 달라졌다"는 말에 "8월 초 쯤에 이사를 왔다"고 소개했다.
현관문부터 빼곡히 채워진 운동화와 화이트 톤의 복도를 지나 확 트인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또 방 곳곳에 야구 용품이 널려있었고, 전망좋은 베란다까지 보여주면서 감탄을 안겼다. 방 안엔 자전거, 피규어 등 취미 용품도 가득했다.
특히 황재균은 거실에 비치된 2020 골든 글러브를 자랑하며 "제가 골든 글러브를 처음 받아봤다.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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