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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팬클럽이 선물한 지하철 광고를 인증했다.
김선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세 장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선호는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 '얼음' 공연을 축하하는 지하철 광고 앞에 서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뿜어져 나오는 독보적인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선호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하트를 날리며 팬들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선호가 출연하는 연극 '얼음'은 지난 8일 막을 올렸다.
[사진 = 김선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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