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아내 루미코와 8년째 각방생활 중"('기적의 습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김정민이 일본인 아내 루미코와 8년째 각방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서는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민은 루미코를 꼬옥 끌어안고 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김환은 "오! 진짜? 저렇게 다정한 부부구나", 손범수는 "아직도"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루미코가 침실로 들어왔다. 이에 김환은 "어? 뭐야? 깜짝이야! 그럼 누워있는 건 누구야?", 손범수는 "뭔 상황이냐?"라고 어리둥절해 했다.

그러자 김정민은 "막내가 나랑 같이 자거든 매일. 막내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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