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골프 선수 출신 골프 감독 박세리가 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서 곽민정은 문소리에게 "남편이 장준환 영화감독이냐?"라고 운을 뗐다.
곽민정은 이어 "스포츠 영화 주인공을 박세리 언니로 하면 어떨지?"라고 물었고, 문소리는 "사랑의 아픔도 넣어야지"라고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윤주는 박세리에게 "연애는 많이 하셨냐?"고 물었고, 박세리는 "선수 생활 하는 동안 쭉~ 있었긴 했다"고 솔직히 답했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