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푸라닭 치킨은 2년 연속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1등급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푸라닭 치킨은 이번 2020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 실천을 위해 마스크 지원 및 전통 삼계탕 1,000수 지원, 방한복 전면 무상 지원 등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맹점 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이에 평가항목 중 '가맹점 지원' 부문과 '계약 특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푸라닭치킨은 지난 12월 3년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공신력있는 다양한 기관을 통해 가맹본부의 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관계자는 "고객만족과 상생경영을 목표로 노력해온 행보의 결과물"이라며 "1등급 평가가 곧 소비자분들과 가맹점주분들의 관심과 사랑이라는 마음으로 삼으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실시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소상공인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매년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준을 평가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심사 기준은 가맹본부 특성, 계약 특성, 가맹점 지원, 관계 품질, 시스템 성과 총 5개 범주이며, 4등급으로 분류해 평가한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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