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다시 찾아온 기회…최준용 "29년만의 롯데 신인왕 꼭 받겠다"

시간2021-01-21 15:36:24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2020 롯데 1차 지명 최준용이 다시 찾아온 신인왕 기회를 반드시 잡겠다고 밝혔다.

경남고 출신의 최준용은 지난해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해 프로 연착륙에 성공했다. 다른 동기들에 비해 데뷔가 늦었지만 7월 15일 LG전 1이닝 무실점을 시작으로 시즌 끝까지 1군에 머무르며 31경기 2패 8홀드 평균자책점 4.85를 남겼다.

최준용은 21일 진행된 화상인터뷰를 통해 “아쉬운 한 시즌이었다”고 되돌아보며 “올 시즌은 더 잘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맞춰 운동을 하고 있다. 어깨, 팔꿈치 등 안 좋은 부위 회복에도 중점을 뒀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래도 지난해 1군 필승조로 기용되며 롯데 뒷문의 미래로 거듭난 부분은 소득이다. 최준용은 “감독님, 코치님과 함께 1군에서 올라가면 최대한 다시 2군으로 안 내려가게끔 준비를 잘했다. 또 코치님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비결을 설명했다.

지난해 뒷문 활약은 롯데 클로저라는 최종 목표를 더욱 굳히는 계기가 됐다. 최준용은 “먼저 중간에서 최고의 선수가 된 다음에 마무리가 되고 싶다. 선발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먼 미래에는 마무리로 나서 롯데 우승할 때 마지막으로 던지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는 구종 변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뒷문을 지키려 한다. 최준용은 “슬라이더를 커터 식으로 스피드 있게 던지고 싶다. 또 원래는 스플리터와 체인지업을 던졌는데 스플리터를 없애고 체인지업에 중점을 둘 것이다. 직구, 커터, 체인지업 3가지 구종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프로라는 큰 무대를 경험한 만큼 올해는 다양한 목표를 설정하고 마운드에 오를 계획이다.

그 중 첫 번째는 신인왕이다. 최준용은 지난 시즌 29⅔이닝을 소화하며 신인상 기준인 30이닝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구단과 허문회 감독의 배려 아래 2년차 시즌 제대로 신인왕을 노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최준용은 “작년에 허문회 감독님, 노병오, 조웅천 코치님이 상황에 맞춰 신인왕을 다시 노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며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꼭 받으려는 각오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1992년(염종석) 이후 롯데 신인왕이 없다고 해서 내가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이유를 덧붙였다.

올해 포털사이트 최준용 검색에서 맨 앞 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현재 롯데 최준용은 농구선수, 탤런트에 이어 3번째로 검색된다.

최준용은 “어제 쳐봤는데 3번째로 나온다”고 웃으며 “처음에 나오기 위해선 야구를 잘해야 한다. 야구를 잘한다면 첫 번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바라봤다.

최준용은 그밖에 “가을야구를 꼭 하고 싶고, 개인적으로 26홀드 이상, 2점대 평균자책점, 1군 풀타임을 이루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

최준용은 끝으로 본인의 이름 3행시로 2년차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최'고가 되기 위해 '준'비해서 '용'처럼 날아오르겠다”며 롯데 뒷문의 중심이 될 그날을 꿈꿨다.

[최준용. 사진 = 롯데자이언츠 제공,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조만간 팬들도 포기할 수 있겠다는 느낌…” 이승엽 나가고 조성환 강경발언, 그러나 두산에 허슬두는 없었다[MD잠실]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