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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2' 참가자 김다현(12)이 미성년자 최초 '진(眞)'이 된 소감을 전했다.
김다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여러분 '미스트롯2' 잘 보셨나요? 아직어리고 부족한데 진이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것 같으니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다현은 "#진 #감사합니다 #김다현 #국악트롯요정김다현 #미스트롯2"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다현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현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다현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다현은 21일 방송된 '미스트롯2' 본선 2차 1:1 데스매치의 '진'을 차지했다. 미성년자인 관계로 밤 10시 전 귀가한 김다현은 전화 연결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하고 "거짓말 아니냐"라며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김다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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