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간이역' 주역 김동준과 김재경이 멜로 감성을 자극하는 투샷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2일, '간이역'의 두 주연 김동준과 김재경의 화보를 공개했다. 2021년 2월호에 실린 화보에서 이들은 로맥틱한 무드로 눈길을 끌었다. 비슷한 듯 다른 커플룩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였다. 김동준과 김재경은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편안하게 기댄 채 실제 커플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동준과 김재경은 '간이역'에서 사랑하지만 예측된 이별을 앞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간이역'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김동준)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김재경)가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물이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사진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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