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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오정연(38)이 생일 축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30대 마지막 해 생일주간🌈 직접, 전화로, 톡으로, 댓글로, 마음으로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더불어사는삶🤗 지난 19세, 29세 생일 때보다 지금 39세 생일이 훨씬 더 행복하다 느껴지는 걸 보니... 나 스스로에게 그동안 자알 버텼다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앞으로도파이팅_정연💪🏻 #행복하자🧡"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오정연은 1983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서른아홉 살이 됐다. 사진은 오정연이 이번 생일에 받은 케이크들을 찍은 인증 사진이다. 들뜬 표정의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동료들의 박수 속에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는 사진도 공개한 오정연이다.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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