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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양정원(32)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과거 사진이다.
양정원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가장 말랐던 시절의 사진을 발견🤪"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양정원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을 거닐고 있는 사진이다. 군살 없는 늘씬한 각선미가 단연 돋보인다.
양정원은 "스스로를 '건강전도사'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직업인데. 방송과 강의에 밤낮 가리지 않고 일하던 어느 날, 몸살이 났고 거울 속 내 모습을 보며 나는 정말 건강한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어요🙃"라며 "미의 기준과 건강의 기준은 다른거니까. 좀 더 체력적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고자 목표했고 3년 전부터 증량을 목표로(물론 골격근량과 지방이 함께) 운동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게 먹고 있어요. 최근 살이 쪘다고 얼굴이나 몸에 뭘 했냐는 댓글 많아요🤭ㅋㅋㅋ"라고 했다.
그러면서 양정원은 "계획만 대로 몸을 디자인하는 일은 생각보다 흥미롭습니다. 지금 kbs( #kbsentertainment )에서 #줄리엔강(@julienkang)님과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데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께 와닿는 이야기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 중이에요☺️"라며 "유튜브 kbs entertainment 에서 사전질문 댓글을 받고 있어요.
평소 운동과 건강에대해 궁금했던 이야기를 마음껏 써주세요🙋♀️🙋♂️ #workout#diet#dietfood#pilates"라고 전하며 새로운 프로젝트 중인 사실을 전했다.
[사진 = 양정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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