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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39)이 일상을 공개하고, 또 한번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민정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김치볶음밥 위에는 치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떡볶이 위에도 치즈를 올렸네요"란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김치볶음밥을 찍은 사진이다. 이민정의 글처럼 김치볶음밥 위에 녹아내린 치즈가 가득해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이다.
네티즌들의 댓글이 잇따랐는데, 이민정은 즉각 답글을 달며 소통을 시작했다. 최근 이민정은 SNS를 통해 네티즌과 댓글로 대화하면서 소위 '댓글맛집'이란 별명을 얻었다.
김치볶음밥 사진에 한 네티즌이 "뭘 좀 아시는 분"이라고 하자 이민정은 "배운 사람이죠"라고 너스레 떨었고, 특히 한 네티즌이 "와 이 언니 진심 답글에 재미 들린 것 같은데"라고 하자 이민정은 "ㅋㅋㅋㅋㅋㅋ맞아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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