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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영이 늘씬 뒤태를 뽐냈다.
현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전 도전 2021년 다이어트 해보자 Back to the #supermodel"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근데 애들이 넘 왔다 갔다"라며 "그래도 엄마는 할 수 있다"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가 필요 없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현영의 뒷모습이 포착돼 있다. 이미 완성형인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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