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이 미모가 만삭 임산부? 10개월차 D라인 "울 아들 곧 만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31)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울 아들 곧 만나자꾸나 💋 엄빠랑 로아 누나랑 미소랑 미미랑 이모 삼촌들이 귀여워 해주실거야 😬 으하하�K 👨‍👩‍👧‍👦 로아아빠 고생해쒀여❤"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유모차를 앞에 두고 찍은 사진이다. 안소미는 "#예비아들맘 #출산준비 #임산부그램 #임신10개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만삭 안소미의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인다. 변함없는 안소미의 러블리한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반칙이야 왜 이렇게 이뻐", "만삭에 이렇게 이쁘기 어려운데, 이뻐요 소미씨" 등의 반응.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득녀했다. 둘째 임신 중이다.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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